여주시가 지난 10일, 개그맨 꺼벙이와 어벙이로 활동하고 있는 김기철 씨를 여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로써 김기철씨는 지난 2017년도부터 2년간 여주시 홍보대사를 맡은데 이어 이번 위촉으로 2021년까지 활동을 이어간다.
관내에서 ‘꺼벙이명품예술단’을 이끌어온 김기철 씨는 어르신 효도잔치, 장애인, 다문화가족등 위한 공연 봉사활동을 펼쳐오며 사람중심 행복여주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해오기도 했다.
이날 위촉된 김기철 씨는 “여주의 문화와 전통, 관광 등 사람중심 행복여주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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