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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브랜드가 행복한 도시를 일군다

지역브랜드가 행복한 도시를 일군다

  • 기자명 김선교 / 자유한국당 여주·양평 당협위원장
  • 입력 2019.09.0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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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 자유한국당 여주·양평 당협위원장

지역브랜드란 지역이 고유하게 가지고 있는 역사와 문화, 자연, 생활, 인간공동체와 같은 지역자산을 체험의장에서 정신적인 가치로 결부시킴으로서 오고싶고, 가보고싶고, 살아보고 싶은 지역이미지를 떠오르게 하는 것이다.

다른 지역과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지역과 차별화 하는 것이다.  다른 지역에 비하여 차별화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하여 지역의 자원을 일관된 원칙에 따라, 창조적으로 활용하는 가치 창조 활동인 것이다. 잘 구축된 지역브랜드는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우리 여주양평을 이렇게 만들고 싶은 것이 나의 꿈이다. 우리 지역에 들어서면 가로수가 멋들어지게 서있고, 도로표지판의 디자인이 아름다워 눈길이 가고 다리와 난간과 기둥은 그 자체가 하나의 작품이며 고풍이 넘치게 하고, 도시를 가로지르는 강의 물결 그 자체 이고, 거리의 양쪽으로 즐비하게 늘어선, 상점가와 간판들을 작아서 오히려 눈길을 끌게 하고 전선을 모두 지하로 옮기고 하늘을 쳐다보니 넓고 푸른 하늘이 보이고 깨끗하고 청결한 거리를 만드는 것이 꿈이다.

우리 지역을 만들어보자 넘버원이 아닌 온리원(only One)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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