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더컨벤션 웨딩홀 7층에서 사회복지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의 장을 실천하기 위한 제20회 여주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진행됐다.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희경)가 주관하고 여주시가 주최한 기념식은 정병국 국회의원,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외빈과 사회복지사 등 150여명이 참석하고 난타와 소프라노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서 △여주시장상 양근순(우리노인요양원), 김찬국(세림주택), 이미숙(여주시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권경은(능서면), 문정은(중앙동) △국회의원상 전정순(대진노인복지센터), 박지현(경기여주자활센터), 전정자(여주시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이정표(상생복지회 우리노인전문요양원), 이지형(여주시재가노인복지센터) △여주시의회 의장상 이성임(대진용양시설), 이미경(신륵노인복지센터), 조원자(상생복지회 우리노인전문요양원), 이순영(여주시도시관리공단), 심상량(여주시노인복지관) △사회복지협의회장상 심옥분(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여주대신봉사회), 윤정애(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 박미자(한울타리봉사단) △우수 영상 기관상 여주시노인복지관, 대순진리회 복지재단이 수상했다.
윤희경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들의 그동안 노고를 치하하고 서로 어떤 일을 하는지 나누는 자리라고 볼 수 있다.”며 “자신들이 하는 일의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는 날”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