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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민족구단 전국족구대회 공동3위 수상

여주시민족구단 전국족구대회 공동3위 수상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19.09.02 14:46
  • 수정 2019.09.0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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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민족구단(단장 김재천 체육회 부회장)이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진행된 ‘제8회 대한체육회장배 시도대항 전국족구대회’에서 최강부 공동3위를 수상했다.

​대한민국족구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족구협회, 전라남도족구협회, 진도군족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초청 최강부, 일반부, 40대팀 등 7개부로 나뉘어 진행됐고, 100개팀 1200여명이 참석했다. 

여주시민족구단은 김재천 단장, 신만환 감독과 박수훈, 김상구, 박성호, 김우석 4명의 선수가 최강부에 출전했다.

​진도군 아리랑 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여주시민족구단은 예선 1경기에서 광주드림을 상대로 2:1, 예선2경기에서 예스구미를 상대로 역시 2:1로 승리를 거두며 가볍게 예선을 통과했다. 

그러나 4강에서 더이스트 팀에 아쉽게 1세트에서 13:15, 2세트에서 15:17로 세트스코어 0:2로 패했다. 

이번 대회우승은 하남호크마가, 준우승은 더이스트가 차지했고 공동3위는 여주시민족구단과 광주드림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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