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중앙동(동장 박은영)은 24개 마을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8월 제2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제7회 여주시민의 날 안내, 농촌 빈집 실태조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찾아가는 복지상담(희망상담소)운영, 당면 영농 실천사항 등 주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시정 및 동정 홍보 사항 등이 전달됐다.
한편 이날 통장회의에는 정병국 국회의원이 방문해 주민의 애로사항을 듣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갖고 대화를 나눴다.
박은영 중앙동장은 심도 있는 대화로 중앙동과 여주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통장들과 정병국 국회의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시민의 날 준비와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는 달라는 당부와 “찾아가는 복지상담‘희망상담소’ 운영에도 적극 협조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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