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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시장, 소통투어 시즌2…능서면 1박2일

이항진 시장, 소통투어 시즌2…능서면 1박2일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19.08.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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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서 기적의 도서관 설계 기증식’ 등 능서에서 시정 펼쳐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14일 능서면에서 ‘1박2일 마을회관 소통투어 시즌2’ 네 번째 행보를 이어갔다.

오전 8시 30분 능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문화교육국 전략회의와 함께 일정을 시작한 이 시장은 능서면 기관단체장들과 티타임, 관내 독거노인 2가구 방문, 능서 우수사업장(농업회사법인 은성) 방문에 이어 부녀회원들과 중식으로 오전 일정을 소화했다.

이 시장은 능서의 우수사업장 ㈜농업회사법인 은성의 사업장을 방문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1994년 설립 이래 자체적인 성장원동력을 갖고 사업을 이끌어온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후 능서 기적의 도서관 설계 기증식에 참석한 이 시장은 지난 2016년 (재)책읽는사회문화재단에서 ‘능서 기적의 도서관’사업으로 추진된 도서관 설계도서가 완료됨에 따라 그간 재단의 노고와 공적에 대해 건축설계 기증식과 더불어 감사패를 전달하며, 여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윤택한 문화생활에 기여해준 재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소통투어 마지막 순서로 저녁시간에 번도4리 마을회관을 찾은 이 시장은 능서면장과 이장, 마을 주민 20여명과 주민 간담회 자리를 통해 주민들이 삶에서 경험하며 나온 시정과 면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격의 없는 대화로 시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이 시간이 소중하다는 뜻을 전했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는 이 시장의 행보는 9월 금사면 소통투어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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