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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흥동주민센터,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연말까지 추진

여흥동주민센터,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연말까지 추진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9.08.0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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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 기대 -

여흥동(동장 채광식)은 지난 7월에 이어 올해 12월까지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시행함에 따라 7일 신진동 소재 6․25참전유공자 박인찬님 자택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명패를 국가보훈처와 여주시가 협업하여 직접 달아드리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채광식 여흥동장은 "6.25 전쟁 당시 어린 나이에 나라를 위해 몸 바쳐 헌신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담은 명패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여흥동민과 사회 전반에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올해까지 진행이 될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여흥동은 관내 국가유공자들에게 순차적으로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92가구에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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