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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불나면 대피먼저 !’ 의식 전환 홍보

여주소방서. ‘불나면 대피먼저 !’ 의식 전환 홍보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9.08.0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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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서장 염종섭)는 인명피해를 줄이기위해'선(先) 대피, 후(後) 신고'의 피난우선 패러다임 전환 홍보를 펼치고 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기준 화재건수는 전년도 대비 4.2%(1,841건)감소했으나 사상자는 17.9%(349명) 증가추세로 이는 화재 발생 시 대피가 늦어져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소방서는 피난우선 정책 홍보를 통한 시민공감대 형성, 주택밀집지역 등 피난우선 홍보 캠페인, 대피 중심 무각본 소방훈련 실시, 특정소방대상물 교육, 훈련 시 대피훈련 중점 실시 지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염종섭 소방서장은“화재 시 개인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화재가 발생한 장소에서 대피하여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 후 119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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