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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흥동주민센터, ‘국가유공자의 집’

여흥동주민센터, ‘국가유공자의 집’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9.07.3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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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

여흥동(동장 채광식)은 지난 7월 26일부터 국가유공자 25가구의 자택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명패를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협업하여 직접 달아드리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채광식 여흥동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담은 명패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여흥동민과 사회 전반에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올해까지 진행이 될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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