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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산북면,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사업 추진

여주시 산북면,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사업 추진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9.07.0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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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산북면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면내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13가구를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부착하고, 나라와 후손을 위한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집을 알려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상품리에 거주하고 있는 곽태우 씨는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만들어 직접 부착해 준 여주시 산북면과 국가보훈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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