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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석 도예가의 「바우가마 오픈 스튜디오」 연다오는 14일부터 3일간 여주시 가남읍 공방에서 방문객 맞아

흙과 사람이 만나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는 도자기는 만든 사람을 닮는다.

털털한 겉모습처럼 진솔한 마음으로 흙을 빚는 최창석 도예가의 도자기들은 어쩌면 만든 사람의 모습이 그대로 묻어져 있다.

어쩌다 만난 도자기를 빚는 삶이 벌써 30년. 아직도 새로운 도자예술에 대한 끊임없는 자기완성을 위해 전력하는 최창석 도예가의 공간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오는 16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여주시 가남읍 안금리의 최창석 도예가의 공방에서 열리는 「바우가마 네번째 오픈 스튜디오」가 바로 그 기회다. 

지난 2015년 처음으로 작가의 공방에서 시작된 ‘바우가마 오픈 스튜디오’는 지난해에는 열리지 않았지만, 작가와 만나는 자리임에도 도자예술은 물론이고 사회문제와 지역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이야기는 하는 만남의 장으로 특별한 관심을 끌었다.

이 기간에는 아무 때나 최창석 도예가의 작업실인 ‘바우가마’를 방문하면 전통 도예와 현대 도예를 아우르는 자유로운 작업의 ‘바우가마 스타일 도자기’를 만날 수 있다.

도자기와 풍물, 여주시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회학을 한 도예가 최창석은, 옛 도공들이 자기 시대의 도자기를 만들듯 지금 시대의 도자기를 만드는 것에 천착하고 있다. 만든 사람의 심성대로 우직하고 건강한 모습의 도자기와 빚은 사람, 그리고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바우가마 네번째 오픈 스튜디오」는 경기도 여주시 안금3길 40의 바우가마에서 함께할 수 있다.

이장호 기자  yeojupe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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