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여주나눔의집(원장 남세광)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여강참기름’사업단 개원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여강참기름 개원식에는 신재국 구세군서울지방장관님, 유필선 시의회의장, 유광국 경기도의원, 이병설 대한노인회여주지회장, 시의원( 한복례, 최종미, 한정미), 추성칠오학동장과 복지기관장 및 구세군노인일자리 참여어르신 등 100여명이 참석 했습니다.

개원식은 신재국 구세군서울지방장관님 인사말씀과 유필선 시의회의장과 유광국 경기도의원의 축하말씀으로 여강참기름의 번창 및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기원 하였고구세군 노인일자리 경과보고, 테이프커팅, 들깨짜는 시연과 시음 순으로 40여분간 진행되었고, 100여명의 참석자 모두에게 즉석에서 짠 참기름과 들기름을 기념품으로 전달하였습니다.

여강참기름 사업단은 노인일자리시장형 사업 식품제조판매업으로 여주에서 생산되는 참깨, 들깨, 고추를 가공하여 판매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어르신들의 소득증가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구세군여주나눔의집 노인일자리사업은 2017년 KCC 지정기탁금 8천만원으로 5개사업단 92명/ 2018년에는 여주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선정되어 6개사업단 84명/ 2019년에는 12개사업단 39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