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4일 (화) ~ 2019년 6월 22일 (일)까지 목아 박물관에서 닥종이 인형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의정부시를 중심으로 경기북부지역에서 활동 중인 오선영 작가의 연구회 회원( 김영구, 김진세, 권영석, 진희영, 지영은, 임미영, 나미순, 곽정희, 오은자, 주순자, 박금례) 들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의 전통 한지 인 닥종이를 한 겹 한 겹 배접하며 말리는 과정을 수없이 반복하며 섬세한 손끝 정성으로 완성된 닥종이 인형 작품을 정겨운 추억과 행복하고 친근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 전시회명 : 제 4회 행복을 전하는 닥종이 인형 展

■ 전시장소 : 여주 시 목아 박물관

■ 전시기간 : 2019년 6월 4일(화) ~ 2019년 6월 22일(일)

■ 전시내용 : 닥나무 껍질을 원료로 우리 전통 기법으로 만든 한지(닥종이)로 단순한 인형을 만든 것이 아니라 섬세한 손끝 정성으로 완성된 한국적 정서가 베어있는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 참여작가 : 오선영 닥종이 인형 연구회 ( 김영구, 김진세, 권영석, 진희영, 지영은, 임미영, 나미순, 곽정희, 오은자, 주순자, 박금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