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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산불화재 화상환자 신속 구조해 살려

여주소방서(서장 김종현)는 지난 2일 구급활동 중, 이천시 대월면 초지리 소재 단독주택 뒷산에서 발생한 화상 환자에게 초기 응급처치와 신속한 헬기 연계 이송 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하였다고 밝혔다.

오전 9시 경, 산불 화재 현장에서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가 화상 환자가 발생했다는 다급한 신고전화가 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되었다.

출동지령과 동시에 가남펌프, 가남탱크, 가남구급차는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하였고 환자(허OO/여/80세)는 화염에 온몸이 붉게 그을려 하반신과 우측 팔, 턱, 안면부 등을 부분적 1~3도 화상을 입은 상태로 전신에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다.

현장에서 즉시 생리식염수와 멸균거즈로 통증을 줄여주고 구급차로 환자를 이동 중 화상시트를 적용해 쿨링 효과를 주며 이천의료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했다. 출발과 동시에 특수대응단에 헬기를 요청하였고 이천의료원에 응급환자가 도착 예정임을 알려 신속한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병원에 도착 즉시 구급대원과 의료진은 힘을 모아 전신에 화상 처치를 시작했고 병원에서 기관내 삽관, 정맥로 확보 및 약물 투여로 1차 처치를 받은 후,

이천 복하교에서 특수대응단 마라 2호기 헬기로 환자를 한강성심병원으로 옮겼고 환자는 현재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여주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한 출동과 헬기이송으로 환자의 생명을 살려 너무 기뻤다.”며“어서 빨리 환자가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장호 기자  yeojupe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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