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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장연합회, ‘여주시’수도권 제외 촉구성명발표

지난 달 29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는 302명의 여주시 이통장을 대표하는 여주시이통장연합회(회장 이홍균)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가 정부에 제출한 수도권 제외지역 건의안에 여주시를 재포함해 다시 건의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통장연합회는 이 자리에서 “3,000만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인 남한강으로 인해 반세기 가까이 수도권 규제를 포함해 중첩 규제에 시달려 왔고, 이로 인해 여주시의 도시 발전은 40년 전에 멈춘 채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다”며, “경기도는 정부에 제출한 수도권 제외지역 건의안에 여주시를 즉각 포함해 재건의 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 “여주시는 인근 시 또는 군지역보다 인구가 적고 올해만 해도 벌써 500명 가까이 여주를 떠났다”며 “여주시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주민 비율도 16.78%로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데 여주시를 뺀 것”에 대해 화를 넘어 허탈감마저 느낀다고 말했다. 

이통장연합회는 △경기도는 정부에 건의한 수도권 제외지역에 즉각 여주시를 포함시켜 정부에 재 건의하라 △정부는 예비타당성 종합평가 시 비수도권으로 분류한 농산어촌지역에 여주시를 포함하라 △경기도와 정부에서는 역차별과 희생만을 강요당한 여주시의 수도권 규제를 개선하라 는 3가지의 촉구안을 발표하고 경기도와 정부가 여주시민들의 바람을 무시하고 여주시를 비수도권으로 분류하지 않는다면 12만 여주시민들은 분노의 촛불을 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번 성명서 발표는 이항진시장의 기자회견과 여주시의회, 여주시민행복위원회에 이어 진행됐다.

박관우 기자  pkw39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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