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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동면주민자치센터 ‘The NANUM’ 제과제빵 나눔봉사

점동면주민자치센터 ‘The NANUM’ 제과제빵 나눔봉사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9.05.0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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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동면 주민자치센터와 여주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2019년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으로 실시하는 점동면 지역 내 독거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제과제빵 나눔 봉사활동을 4월 29일부터 시작했다.

총 12명의 봉사자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이번 프로그램에는 제과 제빵 나눔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말벗, 건강 등을 챙기는 등 1석 2조의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유재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봉사자들이 있어 부자가 된 것 같다.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봉사자들과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 점동면 주민자치센터에서는 봉사활동 외에 어르신들의 정신적지지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해 원예치료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힐링! 마음정원 가꾸기”로 이름 붙여진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2019년 여주시 평생학습 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매주 월요일 운영된다. 나만의 화분만들기, 압화액자만들기, 토피어리만들기 등 다양하다.

이번 원예치료 프로그램으로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은 물론, 오감 자극 및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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