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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이용 저변확대를 위한「국산목재 기술 세미나」개최

목재이용 저변확대를 위한「국산목재 기술 세미나」개최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9.04.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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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국산목재 이용 선도적 역할 약속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김종태)는 목재이용 저변확대를 위한「국산목재 기술 세미나」를 4.26(금)에 개최했다.

이 날 세미나에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및 여주시와 학계, 산업계 등 목재이용 활성화에 주력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여 국산목재 활성화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이루어 졌다.

특히, 신소재를 이용한 새로운 목재 접합방식에 대한 발표는 큰 호응을 얻어 세미나 종료 후에도 대화가 이어질 정도였다.

중부목재유통센터는 23년동안 국산목재만을 취급하고 있으며 최적의 건조기술 노하우는 그 간의 노력을 입증하고 있다.

국산 낙엽송을 이용한 제품으로는 건축용재, 내·외장재, 조경시설물 등 다양한 목재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CLT생산설비를 도입하여 보다 다양한 제품생산으로 목재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나갈 것이다

세미나를 주최한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김종태 센터장은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고「국산 목재 자급률 향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 세미나를 계기로 각계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현장에 접목하여 목재산업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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