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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산북면민의 날 기념식 개최

제30회 산북면민의 날 기념식 개최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9.04.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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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산북면(산북면장 문명기)은 유관 기관단체장, 노인회장, 이장, 새마을지도자(남, 여), 주민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산북면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산북면이 금사면 산북출장소에서 분리되어 산북면으로 정식 승격된 날(1989년)이며 산북면과 마을주민들은 해마다 4월 1일에 기념식을 열어 자축해오고 있다.

이번 제30회 산북면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송현리 김영림 이장(여주시장 표창), 용담리 김승구 새마을지도자(여주시장 표창), 명품리 박숙이 새마을 부녀회장(여주시장 표창), 안정남 노인일자리 반장(여주시장 표창), 홍숙자 산북적십자봉사회 회장(정병국 국회의원 표창), 양송분 전 생활개선회장(정병국 국회의원 표창), 양윤자 산북노인회 사무장(여주시의회 의장표창)이 산북면을 위해 애쓰고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또한 이항진 여주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여주시의회의장, 여주시의회

의원, 경기도의원이 산북면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다.

문명기 산북면장은 “항상 산북면에 애정과 관심을 가져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화합 속에 언제나 살기 좋은 산북면이 되길 바란다.”며 기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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