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통영고성 보궐선거 후보 지원 유세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통영고성 보궐선거 후보 지원 유세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19.04.01 10:3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백종덕 위원장과 당직자들이 이번 보궐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평가받는 통영고성 양문석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3월 31일 경남 고성을 방문했다.  

이군현 전 의원이 보좌관의 월급을 돌려받아 사무실 운영에 사용하고 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가 확정되어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이번 보궐선거는 정통적인 보수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어떤 성적을 거둘지가 관심으로 더불어민주당은 이해찬 당대표와 40여명의 국회의원, 각 시도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지역위원회 당직자들이 통영고성에 집결해 선거 전 마지막 휴일 선거전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는 백종덕 위원장과 유광국, 이영주, 이종인, 전승희 도의원,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 박시선, 이복예, 최종미, 한정미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백종덕 위원장은 선거 지원 현장에서 “통영고성의 승리로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다시 한 번 전진했으면 좋겠다. 국민들이 문재인 정부에 거는 기대가 아직 꺾이지 않았다. 양문석 후보의 승리와 함께 국민들이 소망하는 개혁과 안정, 통영고성의 제2의 도약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며 마지막까지 양문석 후보를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