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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내면, 봄맞이 꽃심기로 화사한 우리 마을 조성

북내면, 봄맞이 꽃심기로 화사한 우리 마을 조성

  • 기자명 김태호
  • 입력 2019.03.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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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어르신들과 함께 아름다운 북내면 만들어

북내면사무소(면장 유준희)에서는 지난 25일 북내면 노인일자리 어르신들과 함께 북내면사무소 화단과 관내에 설치한 화분 등에 봄맞이 꽃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꽃심기에는 형형색색 펜지 1천500여 본을 면소재지 일대와 인근 체육공원 화단 등에 식재하여 관내 주민 및 면사무소 방문객에게 봄소식을 전했다.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은 “동네를 청소하는 일도 보람되지만 봄을 맞아 우리 지역을 위해 예쁜 꽃을 함께 심으니 기분이 좋고 화사하게 변신한 북내면을 보니 출근길이 더욱 즐거울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유준희 북내면장은 “겨울동안 삭막했던 북내면 시가지 일대가 형형색색의 화사하고 아름다운 꽃길로 변해 따뜻하고 활기참이 느껴지는 것 같다고 말하며 화사한 북내면을 만드는데 함께한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북내면사무소는 면소재지 일대, 신남리 삼거리, 체육공원 삼거리 등에 형형색색 아름다운 봄꽃 심기를 완료하여 곧 있을 제38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축구대회 관람을 위해 찾아온 방문객들에게도 한껏 다가온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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