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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형 예비사회적경제기업 지정

여주형 예비사회적경제기업 지정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9.03.2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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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민의 자발적 공동체경제 시작

여주시는 지난 22일 여주시립도서관에서 2019년 여주형 예비사회적경제기업 2곳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사회적경제기업에 지정된 기업에는 교육/컨설팅/시제품개발/선진지견학 등 공동체경제기업 준비단계에서의 사업개발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보조금 1천만원이 지원된다.

이날 심사에 위원장으로 참석한 김현수 부시장은 “여주형 예비사회적경제기업 육성사업은 2016년부터 추진해온 공동체활동사업의 발전된 형태”라고 설명하며, “지역기반의 공동체중 주민의 자발적 공동체경제기업을 발굴・ 육성하여 지역의 사회적 일자리제공과 공동화 방지, 지역발전을 기대하고자 추진했다”고 추진 배경을 덧붙였다.

여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여주형 예비사회적경제기업은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하여 마을기업 또는 사회적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 예정이다”라고 말하였다.

기타 관련한 사항은 여주시 지역경제과(887-22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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