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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협약 및 발대식 개최

여주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협약 및 발대식 개최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9.03.2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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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745명의 ‘희망천사지킴이’ 위촉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지난 22일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약식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희망1004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협약의사를 밝힌 유관기관으로는 여주교육지원청, 여주우체국, 경기도립노인전문여주병원, 시애노병원,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여주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구세군여주기초푸드뱅크, 여주기초푸드뱅크, 여주좋은이웃기초푸드뱅크 등 10개 기관이 있으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것을 상호협약 하였다.

협약식 이후에는 읍·면·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0명에 대한 위촉식이 이루어졌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제보, 위기가구 방문조사 및 상담과정에 동행하는 것을 주 임무로 하며 무보수 명예직이다. 여주시는 현재 12개 읍·면·동 74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1004명까지 늘려 운영할 계획이다.

위촉식 이후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할안내와 신용회복위원회 은항재 강사의 「취약계층에 대한 채무자 구제제도」, 「예금 금융사기 예방」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버팀목이 되어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만들어가는 데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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