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선교 전 양평군수, 출판기념회 개최

김선교 전 양평군수, 출판기념회 개최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9.03.21 18:1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주는 여주답게, 양평은 양평답게’ 만드는 새로운 미래 생각

2020년 총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자유한국당 여주양평당원협의회 위원장인 김선교 전 양평군수가 지난 20일 오후 5시 양평군민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김선교가 꿈꾸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책을 펴낸 김 전 군수의 출판기념회에는 자유한국당 여주양평당원협의회 이충우 부위원장과 김규창 도의원, 김영자 여주시의회 부의장, 서광범 여주시의원, 조봉행 자유한국당 중앙당 청년위원장을 비롯해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선교 군수는 ‘김선교가 꿈꾸는 행복한 세상’에 27년의 공직생활과 11년의 선출직 군수로 일한 경험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김 군수는 안정된 공무원의 자리를 버리고 선출직에 도전한 것은 ‘사명감’ 때문이라며, 사명감에서 책임감이 생겼고 지역을 발전시킬 열정도 생겼다고 밝혔다.

“이제 여주, 양평의 주민을 대표해 더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는 김선교 전 군수는 “여주·양평은 각각의 특색을 살려 ‘여주는 여주답게, 양평은 양평답게’ 만드는 새로운 미래를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밝혀 이번 출판기념회 이후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