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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버섯산업을 선도하는 산림버섯연구센터

국내 버섯산업을 선도하는 산림버섯연구센터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9.03.20 09:00
  • 수정 2019.03.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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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산림경영지도의 날”생산자 현지지도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센터장 민도홍)는 지난 13일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이해 여주지역 표고재배 현장에서 생산자 및 산림버섯연구센터 직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고버섯 톱밥배지 폐상작업 및 재배장 주변정리 등 현장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 봉사 활동과 생산자 현장지도을 실시하였다.

이번 지도에서는 톱밥배지 배양실 환경관리 주의사항 지도 및 문제점 진단 등을 통해 생산자에게 다양한 기술정보를 제공하였으며, 생산자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새나골표고나라김영진 재배임가는“산림버섯연구센터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배양과정의 문제점을 진단하여 상세한 지도에 감사드리며, 더불어 톱밥배지 폐상작업과 재배장 환경정리에 도움을 주어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으며, 산림버섯연구센터에서 실시하는 표고재배 교육의 현장견학 진행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산림버섯연구센터장은“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재배임가의 부족한 애로사항 및 의견을 수렴하여 생산자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품종개발과 지도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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