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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여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 기자명 김태호
  • 입력 2019.02.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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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부부 친정언니․동서 맺어주기’ 사업 결연식

여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홍성례)와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2월 12일(화) 오후 7~9시, 축협 2층 한우플라자에서 ‘2019년 다문화가정 부부 친정언니․동서 맺어주기’사업 결연식을 한다.

‘2019년 다문화가정 부부 친정언니․동서 맺어주기’사업은 한국인 가족과 다문화 가족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다문화 가족의 한국 문화 적응과 가족생활, 자녀교육 등에 도움을 주고자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모범적인 가정생활을 하고 있는 한국인 부부가 친정 언니가 되고 다문화가족 부부가 동생·동서가 되어 서로 마음을 나누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여주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지난 1월부터 사업 홍보 및 참가자를 모집하여 14팀의 부부가(한국인 부부 14쌍과 다문화 가정 142쌍) 참가자로 선정되었으며, 참가자 부부는 결연식을 통하여 친정 언니․동서로 맺어져 서로 정을 나누고 가족 생활, 자녀 양육에 대한 정보와 도움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중순까지의 활동을 근거로 우수한 활동을 한 팀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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