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5시 더컨벤션에서는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한‘신륵사와 함께하는 토요무료급식 자원봉사자 감사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장애인과 독거노인에게 따듯한 한 끼의 점심식사를 제공해 온 토요무료급식에 도움을 준 봉사자와 후원자를 대상으로 수상이 진행됐으며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시장상 구서윤, 송언순 △시의회의장상 황금숙, 안삼례 △국회의원상 이순옥, 김진자, 남상분 △자원봉사센터장상 장혜경, 이미화, 윤정애, 여경자 △주지스님상 신은영, 이재희 이다.
한편 여주시장애인복지관 관계자에 따르면 토요무료급식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5년간 매주 토요일, 1회 평균 200여명, 218회가 운영됐으며 46,405명이 이용했고 봉사인원은 3,032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