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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특별조사 2단계 추진

여주소방서,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특별조사 2단계 추진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9.01.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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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서장 김종현)는 대형화재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화재안전특별조사 2단계를 시작한다고 1월4일 밝혔다.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된 화재안전특별조사 1단계에서 다중이용시설 등 880개동을 조사해 420개동 1,397건의 불량사항이 도출되어 운영자 자진개선과 보완명령을 발부하여 시정하였다.

올해 2단계 화재안전특별조사는 위험물시설, 교육연구, 공장, 창고 등 10여개 처종 1,020개동을 대상으로 소방, 건축, 전기, 가스분야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김종현 서장은 “2단계로 추진하는 화재안전특별조사를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여 대형화재 재발방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주소방서 관계자는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를 알리기 위한 홍보와 차질없는 정착을 위해 다중이용업소 안내문 발송 및 소방특별조사, 각종 소방교육 등을 통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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