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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돌입상거동 일원 약45만m² 제안...시의회 적극 협력 천명
이장호 대기자

여주시가 본격적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지난달 26일 오후 1시 30분 여주시는 여주시의회 유필선 의장과 김영자 부의장, 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시정안내 자리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히고, 의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 사업은 대한축구협회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후보지 부지선정 공고(10월 22일)에 따른 것으로, 시는 상거동 380-6번지 일원 반려동물 테마파크 인접 부지에 축구종합센터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이항진 시장의 의지에 따라 추진하는 것이다.
시에 따르면 제안부지는 상거동 380-6번지(234,028m²)와 하거동의 산71-1번지(170—17m²), 산71-5번지(21,552m²), 산71-6번지(20,786m²) 등 시유지로 총 면적은 44만6천383m²며, 공시지가로는 68억9335만4천원이고 감정평가에 따른 보상가는 206억8천여만원으로 추정된다.
여주시는 유치에 따른 지원계획으로 도로 등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설치 운영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설명했고, 시의원들은 원칙적으로 동의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여주시는 지난 10월 1일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한 T/F팀을 구성했으며, 같은달 29일 유치 실행계획 용역에 착수했다.
또한 시민들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이달 중으로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내년 1월 유치 공모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후 대한축구협회의 선정위원회 현장실사와 우선 협상 대상기관 선정과 2월 축구협회 대의원 총회를 통해 최종부지가 선정될 예정이다.
이날 유필선 의장과 의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여주시의 홍보효과, 지역 주민들의 시설이용 편의 향상 등을 위한 여주시의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33만m² 내외의 부지에 연령별 대표팀 선수 및 심판 훈련과 테니스장 등 일반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 등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상근 및 비상근 지직원 200여명이 근무하게 되며, 1천명을 수용할 수 잇는 소형 스타디움을 포함한 천연잔디구장 10면과 인조잔디구장 2면, 풋살구장 4면, 스포츠 과학센터, 축구박물과, 수영시설 등의 체육시설과 컨벤션센터와 교육실과 연구실 등 교육시설과 편의시설 등이 계획돼 있으며 사업비는 1천50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장호 기자  yeojupe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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