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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내면 농업경영인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북내면 농업경영인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 기자명 김태호
  • 입력 2018.12.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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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성금 150만원 기탁

여주시 북내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신보교)는 연말을 맞아 북내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북내면 농업경영인회는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과 사랑의 쌀을 기탁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는 등 행복한 북내면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신보교 농업경영인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보다 풍요로운 북내면이 될 수 있도록 농업경영인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준희 북내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아준 농업경영인회에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북내면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날 날 상교리에 거주하는 이 모 씨도 사랑의 쌀 460kg을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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