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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2019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

여주소방서, 2019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8.12.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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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는 지난 26일 화재발생시 다수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이 우려되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을 선정하기 위하여 2019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회의는 화재진압, 예방, 구조 등 각 분야에 경험이 많은 소방공무원과 외부 건축전문가가 심의위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운영되었으며 선정기준에 따라 중점관리대상으로 특정소방대상물 18개 대상을 최종 선정하였다

주요 심의대상은 대형물류창고와 공장 및 대형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물로 매년심의를 거처 선정되면 소방특별조사, 합동소방훈련, 시기별 지도방문 등 대형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 관리 된다

손효종 재난예방과장은“이번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대형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종합적인 사전 예방활동과 지도점검을 통해 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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