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은엽)는 지난 21일, 2018년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문화축제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그간 주민자치센터의 활동을 알리고, 지역주민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한 제1회 사랑 나눔 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전했다.

능서복지회관에서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유필선 시의회의장, 시의원 및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각 기관·단체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식전공연으로 능서면 주민자치센터와 연계해 교육이 진행된 세정중학교 청소년 난타팀의 공연으로 흥을 돋우고, 뒤이어 새미공연단, 새미향기, 새미파루, 새미비트, 새미나래, 새미댄스 동아리의 난타, 민요, 태평소, 드럼, 우리춤, 댄스 공연 등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안은엽 주민자치위원장은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사랑 나눔 문화축제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능서면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