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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한강문화관 2018년 제2회 활동보고 간담회 개최

여주, 한강문화관 2018년 제2회 활동보고 간담회 개최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8.12.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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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문화관에서 활동한 다양한 지역 문화·예술계 종사자 초청

워터웨이플러스 한강문화관(관장 양은희)은 12월 19일에 제2회 활동보고 간담회를 한강문화관 1층 다목적홀에서 2018년 한 해 동안 한강문화관에서 활동했던 지역 문화·예술계 종사자 초청해 진행했다.

한강문화관에서는 지난 1년 동안 그림, 도자기, 사진, 조각품 등 30여회의 전시회와 70여회의 오감만족 키즈스쿨 어린이 무료 체험 교실이 마련됐다. 또한, 여주시, 문화공연단체 등과의 협업으로 20여 차례에 걸쳐‘문화가 있는 주말 공연’을 진행해왔다.

활동보고 간담회는 전시, 체험, 공연 등 참여를 통해 한강문화관을 빛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고, 또한, 한 해 동안의 성과 내용을 보여드리고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하는데 의의를 두었다.

양은희 한강문화관장은 “올해 모든 장르의 문화·예술인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시 이용 신청을 받았다”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일정을 확정하는 등 체계적인 전시실 운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청소년을 위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올해의 역점사업”이라며“4차 산업 시대에 발맞춰 영상미디어 테마 및 물과 환경·생태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강문화관 양은희 관장은 “2018년 한해 지역문화예술인들의 활동에 대해 매우 감사함을 느끼고 이런 자리를 통해 발전방향을 의논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해 2019년에는 더욱 발전되고 화합되는 한강문화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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