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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흥천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여주시 흥천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8.12.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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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천면 이웃 사랑의 온도 “따뜻”

 

여주시 흥천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흥천면에서는 지난 14일(금), 17일(월) 이틀 간 관내 익명의 독지가가 라면(40개입) 11박스를 기탁한 가운데, 귀백리 소재 사단법인 한국고물상협회 여주연합무역(조직본부장 류동일)에서 백미 10kg 20포, 외사리 소재 ㈜하이드로(대표 박미은)에서 성금 100만원, 계신리 소재 열방비전교회에서 성금 50만원, ㈜선베스트(대표 박귀님)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교식 공공위원장은 “영하의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추운 겨울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관심 가져 주시는 주민들이 많아서 흥천면의 나눔의 온도는 한여름 못지않다.”며, “기탁해주신 물품과 성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골고루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씀과 함께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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