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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동농업경영인회, 연말 이웃돕기 성품 기탁

점동농업경영인회, 연말 이웃돕기 성품 기탁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8.12.1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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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점동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엄재화)는 연말을 맞아 점동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13일 점동면(면장 김용해)을 방문해 여주쌀 10kg 50포를 기탁했다.

엄재화 회장은 “연말을 맞아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작지만 정성을 담아 기탁하게 되었으며, 추워진 날씨에 어렵게 생활하고 있을 이웃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용해 면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항상 지역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점동농업경영인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점동면 발전을 위해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체 문화조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기탁 받은 쌀은 지역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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