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청 사회복지과 직원들은 지난 8일, 북내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에 여주성결교회에서 후원한 연탄 400장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권재윤 사회복지과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나눔 봉사에 참여해 준 직원들과 연탄을 후원해 준 여주성결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