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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면 새마을 부녀회, 이웃돕기물품 전달식 가져

금사면 새마을 부녀회, 이웃돕기물품 전달식 가져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8.12.0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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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금사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박상남)는 지난 5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할 20kg, 쌀 45포와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상품권 185만원을 기증하는 전달식을 금사면사무소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금사면부녀회에서 올해 6월에 금사면사무소를 통해 기탁한 참외축제 수익금으로 물품을 구매하여 누구보다 마을사정을 잘 아는 각 마을 부녀회장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 됐다.

박상남 금사면 부녀회장은 “단순한 성금의 기탁보다는 부녀회원들이 직접 나서서 어려운 이웃을 찾아보며 정을 나누고 안전을 확인하는 것이 더 가치 있는 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최은열 금사면장은 “금사면 부녀회의 이웃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며“금사면에서는 부녀회가 취약계층의 든든한 인적안전망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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