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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동초교 학생들의 의미 있는 나눔 실천

점동초교 학생들의 의미 있는 나눔 실천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8.12.0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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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점동초등학교 5·6학년 학생자치회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지난 30일 점동면(면장 김용해)을 방문해 여주쌀 10kg 3포의 성품을 기탁했다.

점동초 관계자는 교내에서 알뜰시장을 운영한 수익금으로 구입해 전달한 성품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점동면 독거어르신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따뜻한 마음에서 전달하게 됐다며 기탁 배경을 전했다.

이에 김용해 면장은 “성금 모금과 나눔 활동까지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등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학생들이 있어서 점동면의 미래가 밝다."며 "학생들의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점동초교 학생자치회는 지난 2017년에도 알뜰시장 수익금으로 여주쌀 10kg 15포를 구입해 관내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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