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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동면 삼합1리 이영화 씨

점동면 삼합1리 이영화 씨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8.11.2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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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 하고자 성금 기탁

 

 

여주시 점동면 삼합1리에 거주하는 이영화 씨가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지난달 23일 점동면을 방문하여 성금 1백만원을 기탁해 훈훈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영화 씨는 10여년 전부터 정기적으로 성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는 독지가로, 이번 성금은 점동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긴급생계비와 의료비, 주거개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화 씨는 점동면사무소를 통 “작은 성금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다가오는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점동면 관계자는 “기부자님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런 기부문화가 사회전반에 퍼져 이웃과 함께하는 따듯한 사회가 됐으면 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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