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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 우수작품 선정.

여주소방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 우수작품 선정.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8.11.2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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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서장 김종현)는 23일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2018년 어린이불조심 작품 공모전’실시하여 우수작품 6점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포스터 분야로, 지난 1일부터 초등학교별 선정된 우수작품을 제출받아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위주로 심사를 실시했으며, 심사결과

김서연(세종초·5학년) 학생이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화재로 평온했던 가정을 앗아가는 것을 묘사하여 주택화재의 위험성을 잘 표현한 상상화가 심사위원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그 외 작품들도 어린이들의 눈에 비춰진 화재의 무서움과 예방을 형상화하는 아이디어가 순수하고 신선해 겨울철 화재예방에 일조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여주소방서는 공모전 우수작품 수상자 명단을 각 학교 및 소방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최우수작품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작품공모 심사에 출품되며, 전국행사 입선 시 2019년 소방안전문화행사에 작품전시·홍보 될 예정이다.

 여주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예방 작품 공모전은 화재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불의 소중함과 위험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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