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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남한강로타리클럽,

여주 남한강로타리클럽,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8.11.2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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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드림스타트에 ‘사랑의 온수매트’ 기탁

여주 남한강 로타리클럽은 지난 21일,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여주시 드림스타트를 통해 사랑의 온수매트와 밥솥을 기탁했다.

여주 남한강로타리클럽은 매년 여주시 관내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가정에 생활비 지원, 물품 후원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돼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남한강 로타리클럽 최용기 회장과 김남석 직전회장, 이태운 차기회장, 김유철 선임회장, 이용주 전임회장, 원도현 총무, 황복기 재무, 신웅교 봉사위원장까지 총 8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최용기 회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돕고자 추운 겨울에 필요한 온수매트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남한강로타리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 내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온수매트를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여주시에서도 경제적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돌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기탁 받은 온수매트 20개와 전기밥솥 2개를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중 필요한 아동을 선정해 22명의 아동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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