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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면 농가창고 화재 현장을 찾은 이항진 여주시장

대신면 농가창고 화재 현장을 찾은 이항진 여주시장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18.11.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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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신면 보통리의 한 농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분 만에 진압됐다.
여주소방서와 여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9시 40분께 대신면 보통리 농가 저장창고에서 화염이 치솟았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농가주가 1년 동안 농사지은 마 12톤과 농기계가 소실되는 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이항진 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피고 추가 피해 방지를 주문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시에서 많은 것을 도와드릴 수 없는 점을 안타까워하며 피해 농가주를 위로하였다. 또한, 함께 화재 진압에 애써주신 여주소방서 소방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겨울철 가정과 사업장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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