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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학동 제15회 여주시 그라운드골프협회 장기대회 개최

오학동 제15회 여주시 그라운드골프협회 장기대회 개최

  • 기자명 김태호
  • 입력 2018.11.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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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학동지회 우승, 중앙동·가남읍지회 공동 준우승

오학동(동장 박제윤)은 지난 16일 오학체육공원에서 유필선 시의회 의장과 정병국 국회의원,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그라운드 골프회원 및 가족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여주시 그라운드골프협회장기 오학동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학동 그라운드골프 나병만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여주시 읍・면・동의 12개팀, 선수 약 140여명이 출전하여, 오학동지회가 우승, 중앙동지회와 가남읍지회가 공동으로 준우승의 성적을 거두며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대회를 개최한 이광우 오학동 노인회 분회장은 축사를 통해“노령화 시대에 적절한 실버체육으로서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오학동에서 개최함을 축하하며 그라운드골프의 저변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화창한 날씨 속에 이뤄지며 12개 읍・면・동 선수팀 모두 하나가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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