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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농협 임광식 조합장‘자랑스런 조합장’선정

대신농협 임광식 조합장‘자랑스런 조합장’선정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18.11.1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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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실질소득 증대, 지역사회 기여로 농업과 농협 브랜드가치 높여


“오늘 제가 받은 상은 조합원님과 대신농협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8일 오전 8시 「자랑스런 경기농협 조합장」 상을 수상한 여주시 대신농협 임광식 조합장은 수상의 영광을 조합원과 임직원의 협동이 이뤄낸 결실이라며 기쁨을 나타냈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에서 선정해 시상하는 「자랑스런 경기농협 조합장」은 경영관리, 농정활동과 조합원 복지, 사회공헌에 공로가 있는 지역 조합장을 선발하는 상이다.
지난 2015년 3월 취임한 임광식 조합장은 취임전 1200억원 규모의 상호금융예수금을 1700억원으로 증대시켰고, 현장을 찾아가 농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조합경영에 수용해 새로운 농업환경 조성과 조합원의 실질 소득 증대에 기여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급과 매년 조합원 건강검진 실시 등 조합원의 실질 가계지출 감소를 통한 경제여건 개선과 미래 조합원 육성에 힘쓰며 농업인안전보험 가입 지원을 통한 농산물 생산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특히 2016년 대신농협 클린주유소 설립으로 조합 사업을 확장하고, 올해 하나로마트 확장 개장과 함께 로컬푸드 판로 확대를 통한 농협브랜드 가치 증진에 노력했으며, 부평농협, 서울 송파농협, 수원농협 등 도시지역 농협과 도농상생교류 확대에 지속적 노력을 펼치는 등 농업인과 농협 발전,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조합원님들의 실질적 소득 향상과 농업과 농협의 가치 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는 임광식 조합장은 “대신농협은 농업과 농협 발전, 그리고 조합원님들의 든든한 이웃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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