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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신문 창간23주년 축사

여주신문 창간23주년 축사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8.11.12 11:34
  • 수정 2018.11.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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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


여주의 새 역사 밝히는 등불 되시길

언론 환경이 다매체 융합의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여주신문은 세대의 벽까지 극복하며 현대 미디어 위상의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미디어환경은 융·복합 현상이 심화되는 추세입니다.
여주신문 창간 23주년을 12만 여주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에서 일어나는 현상 등 매우 세부적이고 다양한 내용들이 독자의 관심거리로 부상한다고 하겠습니다.
여주신문은 이 같은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통 매체인 신문뿐만 아니라 실시간 인터넷 매체를 토대로 실시간 뉴스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인터넷 기반 라디오까지 확장해 여주지역 주요 이슈와 관심거리를 심층적으로 전달하면서 수요자의 욕구를 충족합니다.

여주시는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3년 전통의 여주신문이 이러한 가치를 더욱 잘 전달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시민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궁금증을 해소하고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해 시민이 스스로 적극 참여하며 실행할 때 좋은 결실이 맺어질 것입니다. 여주신문을 통해 여주시민이 생활의 활력소를 얻고, 전달하는 정보에서 삶의 지혜를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요즘 환절기입니다. 여주신문 애독자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여주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여주의 발전과 시민들의 희노애락을 함께 해온 여주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3년간 여주신문은 지역 여론의 형성과 소통에 크게 이바지해 왔습니다. 아울러 균형 잡힌 시각으로 지역의 주요 현안을 깊이 있게 다루어, 여주 지역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지역 언론이 건강한 풀뿌리신문으로 성장할 때, 비로소 지방자치를 정착시키고, 사회의 부조리와 비효율을 감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로도 연결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23년간 여주신문은 시민들에게 기쁨과 설렘으로, 때론 생의 고단함을 위로해주는 우리에겐 너무나 소중한 존재였습니다. 앞으로도 여주의 도약을 통해 모든 지역이 골고루 발전하고 미래경쟁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여주신문의 아낌없는 제언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여주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 발전과 문화 창달에 기여해 온 구서윤 대표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주신문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

 


올곧은 정론지향의 바른 언론문화를 추구하고 시민의 알 권리를 존중하고 여론의 다양성을 확보하며 내·외부의 압력으로부터 자유로운 독립 언론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발전시켜 나아가며 올바른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 있는 여주신문의 창간 23주년을 12만 여주시민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여주신문은 1995년 창간된 이후 오랜 세월을 여주시민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시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신속하고도 객관적인 취재와 보도로 정의사회 구현을 위한 여주대표 언론사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는 지역 네트워크로 연결된 언론이라는 큰 바다를 통해 무한 정보와 넓은 소통을 이루는 개방된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비판과 격려가 조화를 이룬 올바르고 가감 없는 객관적인 시사 보도로 시민에게 다가가 독자로부터 진정한 찬사의 박수를 받는 여주신문이 되어주시기를 바라마지 않겠습니다. 또한, 지역 여러 현안에 대한 다양한 심층보도를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담아내는 깊이 있는 보도로 우리사회 문제점에 대한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며 따뜻한 사회의 아름다운 모습들도 많이 전달하는 정론지가 되어 독자들로부터 영원히 사랑 받는 신문, 미래의 꿈과 희망을 주는 신문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민의대변기관인 시의회가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에 앞장 설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고, 시의회의 의정활동 활성화에도 남다른 관심과 고견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오늘의 여주신문이 있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신 구서윤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여주신문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리면서 일진월보하는 큰 언론으로 발전해 나아가길 기원합니다.

 

유광국 경기도의원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여주시민 여러분!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유광국 의원입니다.

‘여주신문’ 창간 23주년을 여주시 주민으로써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여주시를 대표하는 지역정론지로 시민들을 위한 지역정보의 매개체이자 풀뿌리 민주주의의 감시자로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그러했듯이 앞으로도 여주신문이 주민 간 소통,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이를 통해 주민들의 애향심과 자긍심 고취,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민 여러분 여주시는 2013년 여주군이 여주시로 승격되었고,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성장 동력을 가진 도시 중 하나입니다. 그동안 여주시는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해결해야 할 많은 숙원사업들이 있습니다. 시민여러분들이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여주시가 경기도 동부지역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써 숙원사업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습니다. 그간 저에게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열정에 마음속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분발하고 힘을 모아 내실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천 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땅! 깨끗하고 맑은 남한강을 중심으로 천혜의 푸른 산과 넓은 뜰이 조화롭게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고장 여주시가 희망차고 그 어느 지역보다도 서로 화합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여주신문이 여주시민의 동반자로써 여주시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여주시가 발전해 나가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여주신문’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리며, 여주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여주신문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여주사랑의 마음으로 23년이란 시간동안 쉼없이 달려와 주신 여주신문 구서윤 대표님과 여주신문 가족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주신문은 1995년 창간 이후, 12만 여주시민과 함께 대표적인 지역 언론으로서 소명을 다함으로써 여주시민의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따뜻한 지역 정론지로서 때로는 냉정하게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전달하고, 여주발전의 방향을 제시해 주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다해 오는 길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여주신문의 노력과 건강한 성장이 있을 때 우리의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이 착실하게 정착될 것이며, 미래 여주의 지역경제·문화 발전에 큰 기여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지방자치 시대의 지역 간 첨예한 이해관계 대립 해소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지역여론으로서 여주시민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미래 지향적 언론 보도로 지역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여주시민에 대한 기대가 매우 높습니다. 늘 그래 왔듯이, 소외계층의 아픔에 귀 기울여 주고 시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대표 지역신문으로서 여주시민에 대한 우리의 기대와 지지를 항상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여주신문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주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더 큰 신문으로서 항상 번창하시고, 늘 주민들과 함께 하는 지역의 대표언론으로 성장해 주시길 기원 드립니다.

1995년 11월11일 특수주간신문 ‘경기동부저널’로 창간돼 시민이 주인인 여주의 대표 언론사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히며 출범한 여주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의 어려운 언론 환경속에서도 시민과 진정한 소통을 위해 열정을 쏟아오신 구서윤 대표님과 여주신문 가족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주신문은 제가 2014년 4월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여주지원 앞 정화빌딩에 변호사사무실을 개소하였을 때 인터뷰를 신청해 기사화해 주셨고, 당시 새내기 변호사로서 미래에 대한 막막한 두려움을 가진 제게 많은 힘을 주셔서 지금까지 그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몇 년이 흐른 지금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 지역위원장으로서 이렇게 창간 축하글을 보내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여주신문은 그동안 정론직필이라는 한결같은 사명감으로 지역의 소중한 삶의 흔적들을 전하는 것은 물론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지역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주신문이 걸어온 발자취는 그대로 여주의 역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오로지 정론직필이라는 사명감으로 지역의 소중한 삶을 전하고, 시민을 대표하는 공인에 대한 정직한 비판을 가하며, 여주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훌륭한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주시민 여러분의 행복과 건승을 기원드리면서 여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다시 한번 기원드립니다.

여주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하시는 여주신문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시대는 정보의 홍수시대인것 같습니다. 많은 정보가 빠른 속도로 우리에게 전달됩니다. 정보는 그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 만큼 질좋고 올바른 정보인가 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신문이 창간되고 늘 한결같고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 건전한 비판을 통해 지역언론으로써 정의로운 정치와 경제, 소외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 정론지로써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봅니다. 또한 지역의 다양한 소식과 지역민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생활정보등 특색과 차별을 가지고 건전하게 보도함으로써 여주의 비전과 희망을 전파하는 신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창간23주년을 맞이하여 여주신문이 여주지역의 소통의 메신저로서 훌륭한 역할을 맡아 주시기를 기대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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