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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애국선열 기리는 ‘나라사랑 글짓기 웅변대회’ 연다

<여주>애국선열 기리는 ‘나라사랑 글짓기 웅변대회’ 연다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8.10.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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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 오는 25일 여주교육청 대강당서

여주시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회장 박근출)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30분 여주시 중앙동 사업회 사무실에서 월례 임원회의를 열고 여주출신 독립운동가와 항일 민족투쟁에 앞장 선 선열들의 뜻을 기리기 위한 각종 사업을 논의 했다.

여주시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 고문인 박용국 전 여주군수와 이사, 청년회 임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는 여주시민과 지역 청소년들에게 여주출신 애국선열의 활동을 널리 알림으로서 여주시를 애국 충절의 고장으로 이름을 높여야 한다는 뜻을 모았다.

또 이달 25일 여주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제9회 여주시 청소년 나라사랑 글짓기 웅변대회의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고, 대회 심사위원들을 지역 인사들로 구성하는 안에 대해 합의했다.

박근출 회장은 “열악한 여건에서도 우리가 여주출신 독립운동가와 애국선열 기림 사업을 펼쳐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알리는 것은 지금 우리 세대가 해야 할 책임”이라며 “여주출신 독립운동가와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떨쳐 일어난 선열들에 대해 우리 여주시민들이 높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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