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새마을회는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 동안 강원도 고성에서 개최한 ‘2018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를 성료했다.
이번 수련대회에는 여주시 12개 읍면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5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고광만 여주시새마을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온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마을 지도자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여주시새마을회의 단합과 더 큰 발전을 도모하자고 전했다.
한편, 태풍 ‘솔릭’으로 비상근무 중이었던 이항진 여주시장은 행사에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영상 메시지로 대신하며 새마을지도자들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함과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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