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주시의회 유필선 의장, 아이스버킷 동참

여주시의회 유필선 의장, 아이스버킷 동참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18.08.13 10:0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루게릭병 전문 요양병원 건립 앞당겨 지길"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이 8일 오후 4시 시의회 광장에서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자선 캠페인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루게릭 병)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기부 활성화를 위해2014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이벤트로 참가자가 얼음물을 뒤집어 쓴 뒤 3명의 동참자를 지목하고 성금을 기부하게 된다.

유필선 의장은 지난 6일 이항진 여주시장으로 부터 지명 받아 얼음물 샤워를 통해 잠시나마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고통을 나누고 “캠페인이 범사회적으로 전개되어 희귀질환 환자분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기부가 활성화되어 전문 요양병원 건립이 앞당겨 지길 바란다”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유 의장은 다음 동참 순서로는 백승덕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장과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원, 권혁천 오학동체육회장을 지명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