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점동면은 지난 7일 인일자리 사업 근린시설지킴이 활동을 하는 어르신 18명을 대상으로 여주시보건소 구강보건실과 연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사고 예방, 안전 확보 요령 등 안전교육과 구강교육을 실시했다.
노인 일자리 참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노년기에 빈발하는 구강병 종류와 예방, 올바른 칫솔질, 구강 건조증 대처법, 틀니 관리법 등 구강교육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김용해 점동면장은 “폭염에도 어르신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안전한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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