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과 캐논그룹의 합작회사인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에서 진행하는‘나눔사랑 나누기 캠페인’에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이 선정이 돼 지난 20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기증식 및 다과회가 진행 됐다.
기증식 및 다과회에는 캐논코리아 전종경부지사장과 여주시장애인복지관 김은희관장을 비롯한 직원 및 복지관 이용자들이 참여해 복합기 증정식과 함께 다양한 다과를 함께 나눠먹으며 웃음꽃이 피어나는 행사로 진행 됐다.
이번 캠페인은 캐논코리아에서 지난 2011년부터 이어지는 행사로 분기에 한 번씩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가 환경이 열악하고 복합기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복지단체에 근무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여주시장애인복지관 김은희 관장은“캐논코리아가 기증해준 캐논 무한잉크젯 복합기를 통하여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여주시 장애인을 위한 교육과 자립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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