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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가남초 ‘소프트웨어와 소통하는 여름캠프’

여주 가남초 ‘소프트웨어와 소통하는 여름캠프’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8.07.2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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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3D펜 및 VR 체험 등 창의력을 높이는 프로그램 운영

여주시 가남초등학교(교장 정태수)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5~6학년 소프트웨어동아리 학생과 4~6학년 참가 희망자 80명이 참여하는 ‘2018 소프트웨어와소통하는 여름캠프’(이하 소소한 여름캠프)를 실시했다.

소소한 여름캠프는 소프트웨어 선도학교로서 소프트웨어교육을 체험하는 기회를 확대하고,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여 미래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했다.

 ‘소소한 여름캠프’는 첫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에서 소프트웨어와 소통하기>란 주제로 햄코와 함께하는 엔트리 코딩 수업, 드론 날리기, 3D펜 및 VR 체험, 다재다능 초소형 컴퓨터 마이크로 비트 체험하기 등으로 창의력을 높이고 미래발명가의 꿈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다.

정태수 교장은 “이번 소소한 여름캠프를 통해서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이 소프트웨어교육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참여하는 다양한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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